SCP-036 - 야지디 순례 (The Yazidi Pilgrimage)
매년 9월 23일, 죽은 야지디교도들이 비행기를 타고 도착하여 환생의 순례를 떠나는 현상. 목적지 공항은 위성에 보이지 않는다.
매년 9월 23일 새벽, 이라크 모술 인근의 작은 공항에 비행기 한 대가 착륙합니다. 어디서 왔는지 알 수 없고, 레이더에는 30~40km 거리에서 갑자기 나타납니다. 비행기에서 내리는 사람들은 이미 죽은 야지디교도들입니다. SCP-036, 코드명 '야지디 순례'입니다.
이것은 무엇인가
SCP-036은 두 장소와 관련된 현상입니다. Site-22A(이라크 모술 인근의 소규모 공항)와 Site-22B(순례 목적지).
도착 비행
매년 9월 23일 새벽 직전, 매년 기종이 바뀌는 여객기가 착륙합니다. 레이더에 30~40km 거리에서 갑자기 나타나며, 착륙 후 '순례자'들이 내립니다. 승무원은 마스크를 쓰고 있으며, 비행기는 허가를 기다리지 않고 이륙합니다.
순례자들
이들은 사망이 확인된 야지디교도들입니다. 출생증명서, 신분증, 구체적 지식 질문, 지문 대조로 신원이 확인됩니다. 야지디교의 키라스 구호린(환생) 의식을 수행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대부분 가족을 알아보지 못하며, 단기 기억 이상의 정보를 유지하지 못합니다. 9월 23일 오후에 순례 비행기에 탑승하여 떠나며, 다시 돌아오지 않습니다.
보이지 않는 목적지
Site-22B는 활주로 하나와 건물 하나로 된 소규모 공항인데, 위성에 나타나지 않습니다. 카메라에는 신기루 같은 효과가 발생합니다. 1990년대 정찰 비행에서는 미개발 토지와 고대 석상 같은 것만 보였습니다. 탐사를 시도한 기동특무부대 시그마-4는 통신이 끊기고 돌아오지 못했습니다.
개인적인 생각
SCP-036은 가장 경외심을 불러일으키는 SCP 중 하나입니다. 죽은 자들이 비행기를 타고 와서 환생의 여정을 떠나다니. 공포가 아니라 신비에 가깝습니다.
야지디교는 실제 소수 종교이며, 역사적으로 박해를 받아왔습니다. 이 순례가 진짜 사후 세계와의 연결이라면, 재단은 단순한 격리 대상이 아니라 신성한 의식의 수호자 역할을 하고 있는 셈입니다.
탐사팀이 돌아오지 못한 것이 계속 마음에 걸립니다. 죽은 자만 갈 수 있는 곳에 산 자가 들어가려 한 것이 원인이었을까요.
관련된 것들
- SCP-022 — 영안실. 죽은 자와 관련된 장소 기반 변칙 현상이라는 점에서 연결됩니다
- SCP-024 — 죽음의 게임쇼. 들어가면 돌아올 수 없는 변칙적 장소라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이 글은 유출된 재단 문서를 기반으로 정리한 것입니다.
원본 문서: SCP-036 격리 보고서 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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